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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전국 유소년·여자야구대회'…260여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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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울진군 제공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울진군 제공

전국 최대 규모인 '2021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 및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울진에서 열린다.

울진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일 여자야구대회를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총 260여개팀의 1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협약을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여자부는 3일부터 11일까지 주말 4일간 죽변야구장과 새로이 조성된 평해복합구장에서 진행되며, 초등부와 리틀부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 온정면다목적운동장,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 전원 코로나19 PCR검사 음성판정 증빙자료를 제출토록 하고, 경기 필수인원 외 불필요한 인원동원 최소화, 개·폐회식 등 부대행사 생략 등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기로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전국에서 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춘 울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대회와 유소년야구대회를 열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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