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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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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산모 아기

독자-문지원 아가
독자-문지원 아가

▶문지원(31)·이희승(31·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왕왕이(2.8㎏) 4월 10일 출생. "엄마 아빠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가로 만들어 줄게!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하자.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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