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5일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천학(전몰군경유족회장) 씨와 서분점(전몰군경미망인회장) 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울진군은 올해 전몰군경 42명, 순직군경 30명, 전상군경 92명 등 모두 16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를 전달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해 군민들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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