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찬(55) 신임 성주부군수는 "지난 3년 동안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낙동강 연안도로 지방도 승격 및 제2성주대교 건설, 농업 조수입 1조원 돌파,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도시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 출신인 서 부군수는 김천고, 영남대 행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4년 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청도군 환경과장,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실·예산담당관실을 거쳐 예산담당관을 역임했다. 국가사회발전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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