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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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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방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옥자), 경로후원회(회장 류병진)는 6일 초복맞이 삼계탕을 준비해 무더위에 지친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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