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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다 눈앞" 오후 6시 전국 1천6명 확진…서울 521명·경기 3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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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21명, 경기 313명, 인천 46명, 부산 31명, 대전 23명…대구 12명, 경북 3명

5일 대치동 학원가 인근
5일 대치동 학원가 인근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강남 학원가, 유흥밀집지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연합뉴스

결국 1천명대 기록이 나왔다. 집계가 마감되기도 전이다.

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5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581명보다 425명 더 많은 수준이다. 약 2배 규모로 확산세가 커진 모습이다.

집계 마감을 6시간 남겨두고 이미 1천명대 기록이 나온 것. 1천명대 기록은 지난 1월 3일 1천20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6개월만이기도 하다.

아울러 당시 나온 1천20명은 올해 최다 기록이기도 한데, 오늘 자정까지 14명 이상의 확진자 추가는 유력한 상황이고, 이에 따라 올해 최다 기록도 새로 쓸 전망이다.

최근 한 주, 즉 6월 29일~7월 5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794명(6월 29일 치)→761명(6월 30일 치)→826명(7월 1일 치)→794명(7월 2일 치)→743명(7월 3일 치)→711명(7월 4일 치)→746명(7월 5일 치).

이어 7월 6일 치는 이미 1천명을 넘긴 중간집계에 자정까지 이뤄지는 추가 집계까지 더해, 1천100명 안팎 내지는 1천200명대까지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면서 일일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여서 3차 대유행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지난해 12월 24일 1천240명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는 것.

수도권 확산세 폭증이 전국 확진자 발생 규모를 크게 증가시켰다는 풀이가 나온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는 521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중간집계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다 기록이다.

같은 시각 경기에서도 올해 최다인 3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상황이다.

이를 포함한 현재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521명 ▶경기 313명 ▶인천 46명 ▶부산 31명 ▶대전 23명 ▶제주 13명 ▶대구 12명 ▶경남 11명 ▶강원 8명 ▶전남 6명 ▶충남 6명 ▶광주 4명 ▶전북 4명 ▶충북 4명 ▶경북 3명 ▶울산 1명.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지역이 전국 상위 1~3위 규모의 확진자 발생을 보이고 있고, 이들 수도권 확진자 수는 모두 880명으로 전체의 87.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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