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축협 한 조합원이 대낮에 조합장실을 찾아와 조합장과 상무를 마구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문경축협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25분쯤 조합원 A씨가 축협본점으로 들어와 고객들이 보는 앞에서 난동을 부리며 B조합장과 C상무를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최근 치러진 문경약돌브랜드회장 선거에서 B조합장의 개입으로 낙선했다고 주장하며 B조합장의 멱살을 잡고 얼굴 등을 때린 뒤 이를 말리던 C상무도 마구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C상무는 심하게 다쳐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B조합장은 A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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