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태형기업(대표 김재수) 박호영 소장은 12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박호영 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한 마스크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게 골고루 전달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영기업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서 아스콘, 골재, 레미콘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