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중·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수능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1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중앙·동도 등 대구지역 초·중·고 7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성구 중앙중학교에서는 학생 8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에 있는 대구외국어고등학교에서도 원어민 강사를 포함해 8명의 학생·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나온 학교 8곳(초등 3·중등 2·고등 3)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대곡초교와 신암초교, 동신초교, 시지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관광고등학교는 오는 14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중앙중학교는 13일까지, 대구외고는 16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시교육청관계자는 "해당 학교와 대구시 보건당국과 수성구보건소,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접촉자 선별검사, 등교 등 대응조치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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