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9명 확진…전지훈련서 광운대와 연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전지 훈련 과정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에 이어 광운대와 연습경기를 한 연세대 아이스하키부에서도 학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합숙 전지훈련에 나선 연세대 아이스하키부는 이달 13∼14일에는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와 연습경기를 벌였다.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에서는 전날 기준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감독, 코치를 제외한 전지 훈련 참가 학생은 모두 24명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9명 외에 다른 참가자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