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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루 만에 6% 하락…3만달러 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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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모형의 모습. 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모형의 모습. 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3만 달러(약 3천451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1개는 최근 24시간 동안 6% 가까이 하락한 약 2만9천여달러에 거래됐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1개 가격이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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