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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몸에 손톱자국·상처…" 근로복지공단 운영 포항 A어린이집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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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동 몸에 수많은 손톱자국과 상처…경찰 CCTV 분석 중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포항남부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포항 근로복지공단 법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보육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1일 포항시 남구 A어린이집 보육교사 B(30대 초반)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3일 어린이집에서 뛰노는 C(6) 군의 행동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힘을 주며 목과 팔 등에 손톱자국 등 상처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 TV 등을 통해 B씨의 행위를 확인했으며,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은 10세 미만 아동 사건이라 포항남부서 초동 수사 후 경북경찰청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A어린이집에 대한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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