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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서울대·전남대 '데이터사이언스 발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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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역량 갖춘 인력 양성 협력…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설립 추진

경북대가 21일 서울대, 전남대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경북대가 21일 서울대, 전남대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 제공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와 21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데이터사이언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대와 서울대, 전남대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의 교육 및 연구 모델을 전국 거점대학으로 확산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I와 빅데이터 고급 인력의 수요에 대응하고, 데이터사이언스 교육의 국가적 허브 역할 수행 방향을 공동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현재 경북대와 전남대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대는 지난해 3월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을 개원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대가 전남대와 경북대의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설립 후 교육과정 수립, 교원충원, 학생모집, 교육연구 환경 확충에 관한 노하우 이전 ▷데이터사이언스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프로그램 교환, 인적 물적 교류, 산학협력 등 추진 ▷데이터사이언스의 발전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 교원, 교사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데이터사이언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추적인 산업 생태계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분야라고 생각된다. 이 분야에 오늘 3개 대학이 그 중심에 서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대는 서울대, 전남대와 함께 글로벌역량을 갖춘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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