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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경북경찰청 선정 ‘2021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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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의자 21건 검거 및 범죄예방 신고활동 231회...민생치안 확립 기여

영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및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베스트 관제센터 선정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및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베스트 관제센터 선정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경북경찰청의 '2021년 상반기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돼 인증패 및 감사장을 받았다.

경북경찰청은 경북도내 23개 시·군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운영실적 기준 5대 범죄와 형사범 검거 실적, 범죄예방 활동 등을 평가해 베스트 관제센터를 선정했다.

영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5대 범죄 8건 ▷음주운전 5건 ▷물피도주 6건 ▷기타 형사범 2건 등 21건의 범죄 피의자 검거와 함께 231회의 범죄예방 신고활동으로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근우 영천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언택트 협력 치안의 동반자로서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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