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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FA컵 8강전 내달 11일…코로나로 일주일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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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징야가 결승골을 넣고 승리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 세징야가 결승골을 넣고 승리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 일정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K리그 일정 조정으로 당초보다 일주일 앞당겨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FA컵 8강전 일정이 8월 18일에서 11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4경기 모두 오후 7시로 같다.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2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정규리그 일정을 일부 연기했는데, FA컵 일정도 영향을 받게 됐다.

올해 FA컵 8강에서는 K리그1 대구FC와 K리그2 김천 상무, K리그1의 강원FC와 수원 삼성이 맞붙는다. 포항 스틸러스(K리그1)와 전남 드래곤즈(K리그2)는 '제철가(家) 더비'를 펼치며,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울산 현대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고 올라온 K3(3부) 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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