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오는 30일 메타버스 시대의 지역 대응방안을 살펴보는 제293차 대경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대경연 1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에는 우운택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메타버스 시대, 기회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내놓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가 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를 창출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동향을 살펴보고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시사점 역시 짚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는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연구본부장의 사회로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 김민석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이재훈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장,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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