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GB대구은행 "김태오 회장, 검찰 소환 사실무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DGB대구은행 전경. 매일신문 DB
DGB대구은행 전경. 매일신문 DB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매일신문 DB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매일신문 DB

DGB대구은행이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검찰 소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2일 한 매체는 DGB대구은행의 캄보디아 부동산 매입 손실 사건과 관련해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구은행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번 보도 내용과 관련해 명예훼손, 손해배상 등 필요한 모든 법적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검찰은 대구은행이 전 캄보디아 현지법인 부행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