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007마트 원대시장점(대표 이경숙·이부건)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여든한 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주변 복지시설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경숙·이부건 대표는 코로나19 피해가정과 아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부건 대표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긴 터널 속에 있는 듯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는 힘은 서로 배려하는 데에서 나온다"며 "언젠가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이 꼭 찾아올 것이라 믿으며 나의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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