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클래식 '이상한 나라의 디토' 공연이 20일(금)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아 봉산문화회관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듣는 클래식에서 보는 클래식으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과 루이스 캐럴 원작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영상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앨리스의 모험에서 출발한다. 앨리스(조윤영 분)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가 흐르는 디토의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나면서 각 음악가의 대표작이자 모든 연령층의 관객으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곡들을 만난다.
뮤지컬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연출가 김민정의 손길이 닿아 무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의 나라가 된다.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인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인 디토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2010년 ARD 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 1위를 차지한 베리오자 듀오의 연주 또한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8세 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70분. 전석 2만원. 053)66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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