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80년 8월 14일 바웬사, 레닌 조선소 파업 이끌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1980년 7월 재정 파탄에 직면한 폴란드 정부가 고깃값 인상을 발표하자 노동자들이 반발, 파업에 돌입했는데 이런 상황을 지속적인 노동운동으로 전환시킨 사람이 전기공 바웬사였다. 조선소 담을 넘어 진입한 바웬사는 파업을 지도하는 파업위원장에 선출됐는데 사흘 후 다른 지역 노동자들의 호소로 그다니스크-소포트-그디니아 3개 지역을 총괄하는 연합파업위원장이 됐고 후일 대통령에까지 당선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