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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주 장애인 이동 편의 위한 '어부바 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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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이사장, 지역사회 복리향상 기여로 '명예 제주도민' 위촉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오른쪽)이 13일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10번째 어부바 차량을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신협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은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오른쪽)이 13일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과 권리증진을 위한 10번째 어부바 차량을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신협 제공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3일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10번째 어부바 차량을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에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는 김윤식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고관용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장, 김동윤 수석부회장, 고문화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과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증 차량은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재활상담, 후원물품 제공, 환경개선 지원, 상담 등 제주 지역 재가장애인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윤식 이사장은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제주도 장애인의 복리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도 명예도민으로 위촉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9년 대전시청 장애인 무료 순환버스 기증을 시작으로 3년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차량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부터는 수혜 대상을 장애인에서 소외 어르신, 낙후지역 아동센터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김윤식 이사장은 "코로나로 재가복지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단체가 매우 많은 실정"이라면서 "신협은 차량지원사업 등 코로나 시대에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관용 제주도장애인지원협의회장은 "제주의 지역 환경적 특성상 교통소외지역이 많아 재가장애인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열악한 실정이었다"면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지원 차량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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