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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40명·서울 341명…다시 2천명 안팎 가능성" 전국 오후 6시 확진자 15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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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540명, 서울 341명, 인천 142명, 부산 106명, 경남 96명…경북 47명, 대구 41명

18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우리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60만1천회분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우리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60만1천회분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56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7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천390명 대비 171명 증가한 것이다.

다만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11일 오후 6시 집계 1천608명에 비해서는 47명 줄어든 것인데, 사실상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 주, 즉 8월 11~17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1987명(8월 11일 치)→1990명(8월 12일 치)→1928명(8월 13일 치)→1816명(8월 14일 치)→1556명(8월 15일 치)→1373명(8월 16일 치)→1805명(8월 17일 치).

이어 8월 18일 치는 전날 대비 171명 증가한 중간집계 및 1주 전과 비슷한 확산세를 감안, 1주 전 1천900명 이상의 확산세로 되돌아가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전 화요일, 그러니까 주말 종료 후 이틀째 되는 평일이었던 8월 10일에 역대 최다 기록인 2천222명 기록이 나온 바 있다.

그런데 오늘은 사흘 광복절 연휴 종료 후 이틀째 되는 평일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확진자 집계 추이가 나올 지 주목된다.

보통 주말 종료 후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까지는 주말효과가 반영돼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감소, 화요일부터 주말효과가 사라지며 확진자가 폭증하는 패턴을 보인다.

이는 주말에 소화되지 못한 검사 건수가 월요일에 몰리고, 그 검사 결과 다수가 화요일 집계에 반영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번 광복절 연휴 역시 종료 후 바로 다음날이었던 어제까지는 연휴효과가 반영됐고, 오늘부터는 연휴효과가 사라지며 확진자가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전날도 연휴 마지막날이었던 16일 1천337명에서 1천805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는데, 오늘도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171명 늘어난 상황이고, 사흘 동안 1천300명대에서 1천800명대를 거쳐 2천명 안팎으로 확진자 수가 점차 상승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1주 전 확산세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540명 ▶서울 341명 ▶인천 142명 ▶부산 106명 ▶경남 96명 ▶경북 47명 ▶충남 46명 ▶충북 44명 ▶대구 41명 ▶울산 33명 ▶제주 32명 ▶대전 29명 ▶강원 23명 ▶전북 17명 ▶광주 10명 ▶전남 9명 ▶세종 5명.

수도권 비중은 65.5%(1천23명), 비수도권 비중은 34.5%(538명)이다.

이미 경기는 전날 치(509명)를 집계 6시간을 남겨두고 넘긴 상황이다. 전날 서울에서는 50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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