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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돌파감염자 총 36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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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11건, 화이자·얀센 10건씩
교차접종자에서도 5건 확인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152명 늘어 누적 23만808명을 기록한 19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천152명 늘어 누적 23만808명을 기록한 19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뒤 확진된 돌파감염 인원이 모두 36명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돌파감염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11명, 화이자·얀센 각 10명, 교차 접종 5명 등 36명이었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6월 1명, 7월 8명, 8월 27명이다. 성별로 남성이 20명, 여성이 16명이었으며 나이별로는 ▷30대 9명 ▷40대 8명 ▷80대 7명 ▷50대 4명 ▷20대 3명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주 6명 ▷구미 5명 ▷문경 4명 ▷안동·김천 각 2명 ▷의성·고령·경산·예천·상주 각 1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의 2차 접종자가 모두 58만8천891명인 점을 고려하면 돌파감염 사례는 약 0.006%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6천437명의 약 0.56%에 해당했다.

7월 1일 이후 기준(35명)으로는 전체 확진자 1천488명의 약 2.35%를 차지해 100명 중 2, 3명꼴로 돌파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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