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수탁사업인 '지역 성평등 환경조성 사업'의 하나로 '2021년 양성평등 활동가 별반(차별반대)' 기본과정 운영에 나섰다.
이달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는 기본과정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훈련을 시작으로 한국 여성운동사, 양성평등제도 및 사례, 양성평등 이슈 등을 교육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한다. 강의를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교육으로 경북 맞춤형 인재를 발굴해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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