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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900년 8월 25일 철학자 니체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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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독일 바이마르에서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가 세상을 떠났다. '신은 죽었다'는 선언으로 유럽 문명의 종말과 '초인'의 대두를 설파하며 기독교 윤리와 합리주의 철학 등의 기존 가치를 깨는 새로운 인간상을 제시했던 그는 10년간의 교수생활 후 저작에 몰두하다 끝내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쳤다. 니체는 마르크스, 프로이트와 함께 20세기를 만든 3대 사상가로 꼽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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