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금동명)와 경상북도 한의사회(회장 김현일)는 20일 한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특화상품(NH메디칼론) 특례한도 최대 3억원 및 우대금리 최대 1.6% 추가 제공 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지원을 위해 마련된 신용대출 상품이다.
금동명 본부장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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