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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680억 규모 '대구 동부시장 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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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37세대, 오피스텔 57실 총 294가구 규모 내년 중 착공, 일반분양 예정

동부시장 정비사업 조감도 (서한 제공)
동부시장 정비사업 조감도 (서한 제공)

㈜서한이 대구 '동부시장 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서한은 대구 동인동4가 470-2번지 일원에 건설하는 동부시장 정비사업(도급금액 680억)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237가구와 오피스텔 57실 등 294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동부시장 정비 사업은 ▷지난 2004년 조합설립 ▷2009년 시장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 취득 과정을 통해 사업을 진행했으나, 당시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난항을 겪다 2018년 2월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서한의 극적인 참여로 본궤도에 오른 사업이다.

이후 2020년 8월 사업시행변경인가를 완료했고 2021년 08월 관리처분총회를 거쳐 연내 관리처분인가 후 조합원 이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주가 완료되는 내년 중 착공과 일반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정우필 ㈜서한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 주택기업의 성장방향은 지역의 균형발전과 사업의 다각화"라며 "앞으로도 사업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으로 지역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한은 올해 중구 대봉동 '건들바위역 서한이다음(가칭)' 541가구,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576가구 중 오피스텔 96실 우선분양 등 총 63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양삼송B-2BL(임대 528가구)', '평택고덕A47BL(임대 510가구)', '오송B7BL(1113가구)', '영종A57·63BL(임대 565가구)' 등 역외 사업 역시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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