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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확진자 9명 추가 발생…‘사업장 내 집단감염’은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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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주보건소 관계자들이 용강공단에 마련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공단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21일 경주보건소 관계자들이 용강공단에 마련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공단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24일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경주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가운데 2명은 각각 지난 주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업체 직원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밖에 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선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경주에서는 8월 들어 이날까지 24일 동안 2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는 직장 내 집단감염도 잇따랐다. 특히 강동면 한 철강업체에선 14일□ 이 회사 직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전체 직원 33명 중 28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밖에도 공단지역 사업장 3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이어 나왔다.

또, 지난 19일엔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해 2월 코로나 발병 이후 일일 최다 확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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