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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565명 동시간대 최다" 전국 오후 6시 확진자 1565명 "다시 2천명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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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65명, 경기 432명, 인천 111명, 충남 66명, 부산 56명, 대구 50명, 경남 49명, 경북 43명, 충북 43명

31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72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31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372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매주 주말효과가 사라지는 첫날인 화요일이 되면서 확산세가 되살아났다.

중간집계상 2천100명대였던 1주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주 일·월요일은 주말에 감염 검사가 줄어드는 데 따라 확진자 발생 수도 연동해 감소하는데, 이어 화요일부터는 이 같은 영향이 사라지면서 잠시 가려졌던 확산세가 '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고, 이번 주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1천56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30일 오후 6시 집계 1천92명에서 473명이 증가한 것이다.

다만 1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24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1천650명과 비교해서는 85명 감소한 수준이다.

1주 전과 수십명 차이에 불과한 중간집계상, 1주 전과 닮은 확산세가 주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시 1주 전 월요일(8월 23일) 1천507명에서 치솟았던 화요일(8월 24일)의 최종 결과는 2천154명이었다.

이어 다시 화요일이 된 오늘 역시 월요일이었던 전날(8월 30일) 1천372명에서 폭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것. 중간집계 추이를 감안하면 2천명을 다시 넘기는 결과가 유력하다.

1주 전 화요일(8월 24일)의 경우 오후 6시 집계 1천650명에서 자정까지 6시간 동안 504명이 추가된 바 있다.

최근 한 주, 즉 8월 24~30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154명(8월 24일 치)→1882명(8월 25일 치)→1838명(8월 26일 치)→1791명(8월 27일 치)→1619명(8월 28일 치)→1487명(8월 29일 치)→1천372명(8월 30일 치).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565명 ▶경기 432명 ▶인천 111명 ▶충남 66명 ▶부산 56명 ▶대구 50명 ▶경남 49명 ▶경북 43명 ▶충북 43명 ▶울산 35명 ▶강원 34명 ▶광주 26명 ▶대전 21명 ▶전북 16명 ▶제주 10명 ▶전남 8명 ▶세종 0명.

수도권 비중은 70.8%(1천108명), 비수도권 비중은 29.2%(457명)

수도권 비중이 어제 최종 결과에서는 물론 오늘 중간집계에서도 잇따라 70%를 넘긴 상황이다.

특히 서울에서 발생한 565명은 오후 6시 집계치로는 역대 최다 수준이다. 서울은 앞서 7월 13일 오후 6시에 집계된 563명이 지금까지 최다 기록이었는데, 이를 2명 경신했다.

아울러 서울에서 어제 발생한 확진자 456명은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었는데, 확산세가 새롭게 고점을 찍는 추이가 화요일에도 이어지는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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