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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안동민속축제'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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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민체전·털춤축제 취소 이어

안동 차전 놀이
안동 차전 놀이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예정이던 '제49회 안동민속축제'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규모 인원이 몰리는 시민화합한마당과 양로연 행사 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 축소해 시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결국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민속축제는 우리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968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축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서제, 차전놀이, 안동양로연, 헌다례, 안동저전동농요, 민속축제의 밤, 짚풀공예, 안동놋다리 밟기 행사와 그밖에 안동의 풍속, 풍물, 전통문화 시연, 각종대회, 초청공연, 전시 등 24개 단체에서 33여 가지의 종목으로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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