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1일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4차 대유행 여파로 인한 지역 확산세가 좀처럼 숙지지 않는 분위기다. 다만 지난달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번진 공단지역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신규확진가 가운데 외국인은 1명이다. 그는 지난 18일 키르키스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내국인 확진자 중 2명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 동료로 울산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혹은 접촉자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주에선 외국인 근로자 등의 확산세가 숙지지 않으면서 지난 8월 한달간 확진자가 328명 나왔다. 월 단위로는 지난해 2월 국내 발병 이후 19개월 가운데 가장 많았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8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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