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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2명·경북 40명 신규확진…의료기관 관련 확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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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가 42명 늘어났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천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1명, 해외유입 1명이다. 남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이 추가 확진돼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모두 214명이 됐다.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는 2명이 확진됐다. 누적 확진은 총 8명이다.

이외에도 수성구 소재 사업장 2명, 서구 소재 학교 1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달성군 소재 사업장 1명, 북구 소재 사업장 2명, 서구 소재 종교시설 1명 등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는 3명이 확진됐고 기타 확진자 접촉자인 n차 20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가 4명이고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 더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구미 22명, 경주 6명, 포항 4명, 안동·경산·예천·울진 각 2명이 늘었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천27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감염 39명, 해외유입 1명이다.

구미에서 지역 소재 모 교회 관련 접촉자 11명을 비롯해 각기 다른 4명 확진자의 접촉자 9명, 기업체 입사를 위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주에서는 지난달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2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지역 한 사업장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포항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자가격리 중에,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안동에서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됐으며, 경산에서는 경기도 남양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예천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됐고, 울진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던 1명과 유증상으로 검사한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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