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르게살기 여성협,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르게살기 여성회
바르게살기 여성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여성회(회장 김정림)는 추석을 맞아 지난 8일 젓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준비한 물품을 회원들이 소외계층 8가정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들이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각 가정을 방문할 때 대면을 최소화하여 전달했다.

김정림 여성회장은 "우리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작은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여성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무료급식 봉사 및 도시락 배달, 말벗 되어드리기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