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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다중이용 숲 방역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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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진해유아숲체험원 찾아 방역당부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이 경남 창원 진해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이 경남 창원 진해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지난 8일 경남 창원시에 자리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진해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진해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체험시설의 조성을 통해 유아들에게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조성한 숲이다.

이 곳은 숲체험과 자연학습 공간으로 운영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숲 교육시설이다.

이날 점검은 수도권 외 지역도 코로나19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른 것이다.

지방청장을 비롯한 점검반은 안내소 근무자와 유아숲체험원 이용자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유아숲체험원의 관리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주요시설과 비품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이용자와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방역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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