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호)와 칠곡 왜관2산업단지 내 ㈜신우P&C(대표 김종호)는 10일 구미 고아읍 적십자봉사회에 성인용 기저귀·방역 마스크 1천2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의 모금과 지역업체의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어른용 기저귀 자체브랜드인 '카네이션'과 공기청정기 필터 등을 생산하는 신우P&C는 특허권 20여 건을 보유한 기술혁신형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준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줄어드는 시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