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부 후배 선수에게 활을 쏘는 등 폭행 논란에 휩싸인 학생이 선수 활동 중단 의사를 전달했다.
10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예천중학교 양궁부 후배 선수를 상습 폭행한 한 것으로 알려진 학생 A군이 예천양궁협회에 '선수운동포기원'을 제출했다.
앞서 예천중은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A군에게 선도처분을 내렸다. 선도처분은 ▷1호 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2호 신고자와 피해자에게 접촉금지 및 보복금지 ▷3호 교내봉사 ▷4호 사회봉사 ▷5호 특별교육이수 또는 심리치료 ▷6호 출석정지 ▷7호 학급교체 ▷8호 전학 등 징계 처분이 내려진다. 고등학생의 경우 9호 퇴학 처분이 추가된다.
학교는 선도처분 결과에 대해 개인 신상 문제 등으로 인해 공개하지 않았다.
또 학교 측은 양궁부 선수들에게 폭언 등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진 코치 B씨에게 해임을 통보했다.
한편 경찰은 현재 A군과 함께 코치 B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궁부 3학년생인 A군은 지난달 4일 후배 1학년생 C군에게 활을 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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