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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체육회, 꿈나무 우수 선수 및 지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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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학교 6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40여명...아낌없는 지원 약속

영천시체육회 임직원과 올해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입상한 꿈나무 우수 선수 및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체육회 임직원과 올해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입상한 꿈나무 우수 선수 및 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체육회는 최근 시민운동장에서 올해 상반기 주요 대회에서 입상한 14개 학교 6개 종목 선수 및 지도자 40여명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 선수들의 종목과 학교는 ▷탁구-영천여중·영천여고 ▷태권도-영천중·영천고 ▷유도-금호초·동부초·영동중·금호중·금호공고 ▷복싱-영동중 ▷육상-금호중·성남여중·성남여고 ▷세팍타크로-선화여고 등이다.

이들은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육 꿈나무로서 스포츠 도시, 건강한 도시를 표방하는 영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봉규 영천시 체육회장은 "지도자들의 열정 어린 지도와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대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동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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