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순화)는 9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 한마음지원위원회의 후원으로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및 취약가정 80가정에 잡곡, 방역용품 등 생필품 키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 한마음지원위원회는 대구·경북지역 다문화가정의 모범 청소년들이 학교 폭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힘이 되어주신 대구·경북지역 한마음지원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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