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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이철우 지사, 영덕시장 찾아 화재 피해 상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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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금 모금액 등 2천6천여만원 전달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 지원 약속
임시 개장한 시장에서 함께 장보기도

(11-1)영덕시장_상인돕기_성금_모금액_전달(경북도_대구시_전_직원)
(11-1)영덕시장_상인돕기_성금_모금액_전달(경북도_대구시_전_직원)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5일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시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추석맞이 장보기를 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79곳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14일부터 인근 초등학교 폐교 터에 컨테이너 등 가설 건축물 48개를 설치, 임시시장이 개장됐다.

권 시장과 이 도지사는 영덕시장 화재수습통합지원본부를 찾아 대처 상황을 살피고 시도 공무원이 모금한 성금 총 2억6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도청 직원(소방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포함)이 모금한 1억4천288만원과 대구시 재해구호기금 1억원, 시청 직원이 모금한 2천만원으로 마련했다.

(11-4)영덕시장_희망살리기_현장방문3
(11-4)영덕시장_희망살리기_현장방문3

성금 모금은 경북도의회 의장단 500만원, 경북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 자문위원 1천25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권 시장과 이 도지사는 임시 영덕시장에서 과일, 생선 등 추석 장을 직접 보며 상인을 위로했다. 장보기에는 도청 직원 70여 명도 함께했다.

권영진 시장은 "대구도 서문시장 화재 등 힘든 일이 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영덕시장 피해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화재 응급 복구를 위해 국비 10억원과 도비 20억원 등 총 30억원을 긴급 투입했다"면서 "시장 재건축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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