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70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14일 오후 9시 집계 790명 대비 84명 적은 것이다.
서울은 이날 오후 6시 집계가 605명으로 나오면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해 온 이래 오후 6시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3시간 후인 오후 9시 집계에서는 전날보다는 적은 집계 추이를 보인 상황이다.
전날 서울에서는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18명의 확진자가 추가,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인 808명으로 집계가 마감됐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