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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북본부·안동시지부, 안동시에 쌀 65포 전달

농협 쌀 전달
농협 쌀 전달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 봉사단과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는 15일 안동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65포대를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배준호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장, 우운희 요셉의집 원장 수녀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NH농협은행 경북본부 행복채움 봉사단과 안동시지부 임직원들의 사랑 나눔을 통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안동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요셉의집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행복채움 봉사단과 안동시지부는 봉사활동, 농번기 일손돕기, 각종 재해 복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희망나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금동명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기부된 쌀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취약한 소외계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행복채움 봉사단과 안동시지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희망나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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