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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확진 53명, 달성군 유흥주점 14명…경북 21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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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2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3명이 발생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3명이 증가한 1만4천6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확진자 중 14명은 달성군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집단감염이 확산한 서구 비산동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추가됐다. 이곳 관련 확진자는 누적 98명이다.

남구 소재 학교, 북구 고등학생 생일파티 모임 관련 확진자도 2명, 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24명, 43명이 됐다.

또 서구·남구에 소재한 종교시설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2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7명은 감염원을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같은날 경북에서는 21명이 확진자가 추가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경주 5명, 포항·경산 각 4명, 구미·칠곡 각 3명, 김천·영주 각 1명이 늘어 총 7천848명이다.

경주에서는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2명과 기존 확진자들 지인 2명, 해외에서 입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경산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PC방 관련 접촉자 1명과 확진자 지인 1명이 감염됐고 2명은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경산 소재 PC방은 대학가에 있는 곳으로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한 이용자와 접촉자 등을 파악해 검사하고 있다. 도내 관련 누계 확진자는 6명이다.

구미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칠곡에서 감염경로 불명의 1명과 기존 확진자들 지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 1명은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고 영주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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