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순(60) 영주시자원봉사대 대장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1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권 대장은 평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 왔고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권오순 대장은 "양성평등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삶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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