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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나하나 너하나 쌀나눔 캠페인’ 범시민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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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직원들이 시민들의 정성으로 답지된 사랑의 쌀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청 직원들이 시민들의 정성으로 답지된 사랑의 쌀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청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나하나 너하나 쌀나눔 캠페인'(매일신문 2017년 9월 9일자 1면)이 5년간 이어오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나하나 너하나 쌀나눔 캠페인'을 추진, 사랑의 쌀 1천332포를 판매, 이 가운데 절반인 1천6포(1천6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아동과 2020년 이후 출생 아동들에게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태웅관리와 ㈜에이스씨앤택, 성방산업, 중앙한의원,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청소년상담센터직원, 시청느티회, 영일교회 등 관내 기업·단체와 개인 132명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나하나 너하나 쌀나눔 캠페인'은 8‧15광복쌀 4kg 2포를 2만8천원에 구입, 이중 1포(시가 1만6천 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2017년 시작 이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황홍현 영주시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영주시 공무원노조가 캠페인에 동참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며 "작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출생한 귀한 아이들에게 시민들의 사랑이 담긴 햅쌀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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