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싸 이명박"…수험생 편지에 답장한 MB 화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옥중편지,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공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험생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옥중 편지가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험생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옥중 편지가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험생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옥중 편지가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한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A씨는 '이명박 대통령한테 별명 알려드렸는데'라는 글과 함께 이 전 대통령의 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시했다.

A씨가 공개한 편지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보내 준 글이 큰 위안이 되고 무척 반가웠다. 멀지 않아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어려운 시기에 건투하기 바란다. 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OOO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겠다. 2021. 9. 25 인싸 이명박"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해당 편지에서 편지 하단에 쓰인 '인싸 이명박'이라는 표현이 화제가 됐다. A씨는 "요새 인터넷에서 예전 외교행보 때문에 인싸(insider의 줄임말로 인기가 많은 사람)로 불린다고 설명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한테 별명 알려드렸는데, 답장에서 바로 써먹으셨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의 답장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3일에는 한 지지자가 사인 한 장을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편지를 보내 답장을 받았다며 편지를 공개한 바 있고 앞서 6월에도 고려대학교 동문이 보낸 편지에 답장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 변호인은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한 학생이 예전 대통령 후보 시절 포스터 사진 등과 편지를 보내와 직접 답장을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