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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구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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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대구경구라이온스클럽(회장 서신교)은 지난 28일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의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경구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힘을 모아 800만 원의 비용으로 노후화된 싱크대, 전등 및 장판을 교체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계단 난간에 안전바를 설치했고, 냉장고,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도 지원했다.

서신교 회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주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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