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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경북 스타기업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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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스타기업 22개사 참여

경북지역 스타기업 교류회. 경북TP 제공
경북지역 스타기업 교류회. 경북TP 제공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28일 지역기업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경북지역 스타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 경북TP가 지역 우수기업을 육성하려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교류회에는 경북 스타기업 22개사 대표가 참석해 지역기업 간 협력·상생 추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친환경 수처리 및 대기오염방지 약품을 생산하는 한승케미칼㈜는 올해 경북 스타기업 선정에 이어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김상수 한승케미칼 대표는 "수출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던 중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맞춤형 애로 해결,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처럼 지역 내 유망 기업 간 교류가 꾸준히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스타기업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주요 원동력이 될 경북 경제의 희망"이라며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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