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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코로나19 확산 줄어드나…88명에서 52명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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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1명, 경주·구미 7명, 안동 6명 등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이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1주일 연속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체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수요일 확진자로는 최다 기록이다. 이로써 하루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1주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경북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2명 늘어 총 8천323명이다.

포항 11명, 경주·구미 각 7명, 안동 6명, 칠곡 5명, 성주 4명, 경산·김천 각 3명, 영주 2명, 영천·상주·예천·고령 각 1명이 늘었다.

26일 71명, 27일 75명, 28일 88명으로 늘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52명으로 줄었다.

전일 검사실적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인 확진율도 27일 1.0%까지 올랐다가 28일 0.7%, 29일 0.4%로 감소했다.

시군별로 포항에서는 유흥주점 관련으로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관련 누계는 42명이다. 또 기존 확진자들 지인 등 5명과 군부대 신병 입소 전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주 7명 중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했다.

구미에서는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이 확진돼 누계 8명이 됐다. 또 대구와 고령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 6명은 영주, 예천, 안동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다.

칠곡 5명 중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이고 나머지는 기존 확진자들 지인 등이다.

경산에서는 감염경로 불명의 3명이 확진됐고 김천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과 확진자 지인 1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성주 4명과 영주 2명, 영천·상주·예천·고령 각 1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들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471명이 더 나왔다. 현재 도내 자가격리자 수는 3천3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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