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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삼행시 지지에 이재명 "포기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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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메시지, (오른쪽)이재명 지사. 이재명 후보 캠프 제공, 연합뉴스
(왼쪽)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메시지, (오른쪽)이재명 지사. 이재명 후보 캠프 제공, 연합뉴스

세계 7위봉으로 알려져 있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한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다울리기리 정상인 해발 8천167m 지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한 지지 메시지를 공개, 해당 사진이 4일 온라인에 퍼졌다.

원정대는 '이재명이 만들어 갑니다. 재능과 추진력으로 명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지지 메시지가 적힌 깃발을 다울라기리 정상에서 펼쳐보였다.

이는 이재명 지사의 이름을 활용한 '삼행시'이기도 하다.

세계 7위봉으로 알려져 있는 히말라야
세계 7위봉으로 알려져 있는 히말라야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한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다울리기리 정상인 해발 8천167m 지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한 지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재명 후보 캠프

원정대에서 가장 먼저 정상 고지를 밟은 조철희 등반대장이 해당 사진을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철희 대장은 "이재명 후보와 개인적 인연은 전혀 없지만, 이재명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의지와 추진력이 이 시대의 산적한 과제들과 국난 극복의 빛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지지 메시지를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철희 대장을 비롯, 변상규 원정대장, 구은영 대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1일 오전 9시 13분쯤 다울라기리 정상에 섰다. 원정대는 지난 4월 다울라기리 등정에 도전했으나 악천후 및 베이스캠프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정상을 앞둔 7천300m 고지에서 철수했다. 이어 5개월여 만의 재도전 끝에 다울라기리 정상에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는 4일 오후 8시 32분쯤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어떠한 지지 선언보다도 제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셨다. 어쩌면 개혁의 길도 등정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거친 산세와 바람을 이겨내고 오르고 또 올라야 마침내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능선을 하나씩 넘어 정상에 다다를수록 강풍은 매서워지고, 더 험한 길이 기다리고 있다. 발 한 번 잘못 디뎌 미끄러지지 않을까 늘 조심에 조심을 더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원정대와 최근 자신의 처지를 동일시하면서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다. 고난을 헤치고 결국 등정에 성공하신 '충북 히말라야 14원정대'처럼 말이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돌파해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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