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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57명…"외국인 확진자 18명으로 31.6%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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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감소세…경산 26명, 구미 15명, 경주·칠곡 3명 등

경산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경산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매일신문DB
경산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경산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줄을 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매일신문DB

경북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사흘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57명이 늘어 총 8천653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확진자가 18명으로 31.6%를 차지했다.

지난 2일 97명까지 늘었던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일 60명, 4일 57명 등으로 사흘 연속 줄어들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경산 26명, 구미 15명, 경주·칠곡 각 3명, 포항·영천 각 2명, 안동·문경·군위·의성·고령·성주 각 1명이다.

경산에서는 한 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이와 관련해 도내 다른 시·군에서도 5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학교 관련은 지난 2일 학생 1명이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된 데 이어 3일 학생 8명, 4일 학생 17명과 가족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28명이 됐다.

경산에서는 기존 확진자들 지인 등 12명도 감염됐다.

구미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과 확진자들 지인 등 12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경주 3명 가운데 2명은 경산 소재 고등학교 관련이고 1명은 지역 확진자 가족이다.

안동과 고령에서는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은 각 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 중이다.

칠곡과 포항, 영천, 문경, 군위, 의성, 성주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 가족, 지인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 46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주간 일일평균 66.7명이며 현재 3천58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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